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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강별, 오열연기 후 응급실행 '링거투혼' 배우 강별이 링거 투혼 열정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16회에서는 준수(임주환 분)가 살인범이 된 사건의 진실을 전부 알게 되며 눈물을 흘리는 공진주(강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현석(최태준)을 만나 살인 사건의 진범이 준수가 아니라 현석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픈 눈물을 흘렸다. 이후 진주는 준수를 찾아가 6년 동안 "네 등골을 빼먹었는데 우리가 뭐라고 네 인생을 망치냐"고 소리치고 준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강별은 극 중 준수가 출소하기 전 10년 동안 가장으로써 학업 대신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며 많은 고생을 겪었고 준수에 대한 원망으로 출소 이후에도 마음에 문을 쉽게 열지 않았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자신..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착한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시청률도 반응왔다 착한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못난이 주의보'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연출 신윤섭) 10회의 수도권 시청률이 9.3%(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하며 경쟁작인 MBC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를 0.1%차로 앞섰다. 전국 기준으로는 8.3%를 기록해 '오로라 공주'의 8.9%와 0.6%포인트로 격차를 좁혔다. '못난이 주의보'는 자극적인 소재로 주목받은 '오로라 공주'와 격전에서 초반 열세를 면치 못했으나, 회가 거듭될 수록 상승세를 탔다. 결국 10회 만에 이 같은 선전으로 착한 드라마의 반란을 보여준 셈. 한 드라마 관계자는 이 같은 시청률 상승세의 요인으로는 기존 일일드라마와 다른 차별화된 소재와 구성진 스토..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주의보"!! 드디어 시청률 반란을 일으키다!! 안녕하세요 신영人입니다. 드디어 "못난이 주의보"가 수도권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경쟁작을 넘어섰습니다 !! ㅎㅎㅎ 지난 31일 방송된 10회 수도권 시청률은 9.3%(닐슨코리아)로, 경쟁작인 MBC 를 0.1%차로 앞섰고 전국 시청률은 0.6%로 좁히며 선전, 착한 힐링드라마의 대반란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청률 상승세의 요인으로 많은 분들이 차별화된 소재와 구성진 스토리를 꼽아 주시고 있습니다. 스토리에 녹아든 휴머니즘과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는 말이 저희에게도 역시 가장 뿌듯하고 힘이 나는 감상평입니다. 막장 드라마에 식상한 시청자분들의 응원을 받아 더윽 깨끗하고 따뜻한 '청정 일일드라마' '힐링드라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주의보', 진짜 가족드라마가 나타났다 신영이엔씨 제작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진정한 가족드라마로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얼마 전 '못난이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공준수(강의석)이 아버지 공상만(안내상)의 죽음 이후 집을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준수의 아버지 공상만은 진선혜(신애라)와 재혼 우여곡절 끝에 딸 나리를 낳았다. 상만의 아들 준수(강이석)와 선혜의 딸 진주(정다빈), 선혜의 아들 현석(남다름 분)은 나리를 통해 진정한 한 가족이 됐다. 하지만 상만-선혜 가족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만은 사기혐의로 자신을 잡으러 온 형사를 피해 도망가다, 선혜를 향해 달려오는 트럭을 보고 대신 사고를 당했다. 상만은 선혜와 네 아이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이후 집은 상만 때문에 경매에 넘어갔다. 선혜는 산후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