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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드라마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박재정, 차화연 무책임에 미친듯한 분노 17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에서는 한소원(오지은 분)이 억울하게 유치장에 갇혔단 소식을 듣고 분노하는 장현우(박재정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원은 회사 기밀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유치장에 갇혔다. 억울하게 유치장에 갇히게 된 소원과 소원의 가족들은 망연자실했다. 다행히 소원은 강진희(기태영 분)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지만 현우는 아직 이 사실을 몰랐다. 현우는 소원이 유치장에 끌려가는데도 방관했던 신혜란(차화연 분)을 책망했다. 현우는 혜란에게 "위험에 빠진 딸을 모른 척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오열했다. 혜란은 "그 애 지금 집으로 돌아갔을 거다. 방금 풀려났다는 보고 받았다"고 차갑게 말했고 현우는 "보고라고요? 당신이 풀..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명품배우들 총 집합 안녕하세요 ~ 신영人입니다. 오늘은 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 하려고 합니다. 지난 17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연인 오지은씨와 기태영씨, 유호린씨, 중견배우 김영옥 선생님, 차화연 선생님, 김미경 선생님과 신인 연기자 연준석, 송유정씨까지 신.구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모여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대본리딩에 앞서 제작진과 배우들은 각자 드라마에 임하는 다짐을 말하며 ‘소원을 말해봐’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극중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내 한소원 역할을 맡은 주연배우 오지은은 웃으며 인사를 나눌 때와는 달리 대본리딩을 시작하자 바로 .. 더보기
2014 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드라마_소원을 말해봐_주인공 확정 안녕하세요 ~ 신영人입니다. 2014년 6월 23일 방영예정인 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주인공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오지은씨와 기태영씨입니다. 물보다 진하고 피보다 끈끈한 세월의 힘으로 다져진 특별한 모녀의 이야기로 그려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오지은씨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한소원 역을, 기태영씨는 내면의 슬픔을 간직한 인물이지만 난관에 처한 소원을 은밀히 돕는 한 여자를 향한 순수한 사랑으로 자신의 상처를 지워나가는 강진희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오지은씨와 반듯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기태영씨가 만들어 낼 한소원과 강진희의 로맨스!! 벌써부터 너무 기대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