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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기태영 앞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오지은이 기태영과 유호린 앞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이재진 연출) 103회에서는 한소원(오지은)이 강진희(기태영)와 송이현(유호린)의 약혼식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원은 이현이 자신에게 쏟아부었던 악담을 녹음해 약혼식 직전 진희와 이현 앞에서 들려줬다. 당황한 이현은 진희의 어머니에게 "한소원이 거머리처럼 달라 붙어서 떼어 내려고 그런 말 한거에요"라면서 울먹였지만 진희의 어머니는 냉정했다. 그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 어떻게 우리 집안을 협박한거니? 우리 집안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이따위 거짓말로 사람을 황당하게 만드니?"라며 분노했고 이현은 "이거 함정이에요. 이거 저 여자가 유도..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말해봐 - 기태영, "차화연, 친딸 오지은 영원히 잃었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이 오지은을 이용해 그룹 1인자 자리를 노렸다. 오지은이 친딸인 줄 알았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차화연은 오지은을 영원히 잃었다. 1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소원을 말해봐'(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박언희)에서는 신혜란(차화연)을 찾아온 한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원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엄마도 아니다"고 화를 냈다. 신혜란은 "너는 내 딸 아니다. 이정숙(김미경) 딸이다"며 한소원을 밀어냈다. 생모에게 두 번 버려진 한소원을 펑펑 눈물을 쏟았다. 강진희(기태영)은 "지금 친딸을 영원히 잃으셨다. 나중에 분명 후회하실 거다"고 단언했다. 이정숙은 신혜란을 찾아와 물을 뿌렸다. "네말대로 소원인 내 딸이다. 열 달 배 아파 낳아 버리고..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박재정, 죽음 앞두고 오지은 보냈다."사랑했어." 박재정이 오지은의 행복을 바라며 기태영에게 보내주려 결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이재진 연출) 85회에서는 장현우(박재정)가 한소원(오지은)에게 강진희(기태영)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원은 현우의 부탁으로 고민끝에 진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때마침 진희가 자리를 비웠고 그 전화는 송이현(유호린)이 대신 받았다. 이현은 소원에게 "늘 이렇게 나 몰래 연락한거에요? 그 사람 마음 다시 흔들 생각 아니라면 장건우가 어떻게되든 진희 씨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마요"라고 차갑게 말했다. 같은 시간 현우는 형 장건우(이종수)에게 "우리집 문패좀 가져다 줘. 그걸 떼야 우리 소원이가 자유로워 질거야. 소원이 강진.. 더보기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왔다장보리' 이유리 이어 국민악녀 등극! 배우 유호린이 이유리에 이어 '국민 악녀'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는 유호린(송이현 역)이 기태영(강진희 역)과 오지은(한소원 역)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호린은 질투심에 눈이 먼 나머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오지은을 향해 승용차를 거칠게 몰아 오지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유호린은 차에서 유유히 내리며 “오늘은 경고에서 끝나지만 다음부터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며 “기태영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말라는 경고 무시하느냐”고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유호린, 이유리 이어 '국민 악녀' 등극” , “유호린 분노의 카리스마 작렬 ”, “유호린 악녀..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기태영 서로 애써 외면 ‘소원을말해봐’ 기태영이 오지은과 박재정의 모습을 보고 돌아섰다. 3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80회에서는 마지막으로 한소원(오지은)을 잡으러 갔던 강진희(기태영)가 결국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원은 장현우(박재정)의 머리를 깎아주기 위해 병원으로 갔다. 그동안 모든 것을 정리하고 온 한소원은 애써 장현우의 옆에서 행복을 찾으려 했다. 이때 강진희는 한소원을 찾으러 왔다. 한소원을 한 번 더 잡으려고 했기 때문. 하지만 장현우의 머리를 잘라주는 한소원의 모습을 보고 멈칫했다. 한소원도 강진희의 모습을 봤지만 이내 눈을 돌려 다시 장현우를 봤다. 강진희는 그 모습에 결국 뒤로 돌아섰다. 애써 서로를 외면한 두 사람이 결..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소원을 말해봐 - 기태영, 오지은 향한 마음 애틋+달달 ‘소원을 말해봐’ 기태영이 오지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77회에서는 한소원(오지은)과 강진희(기태영)가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소원과 강진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앉아 서로를 바라봤다. 웨이터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오자 한소원은 “생일 축하한다”며 강진희를 향해 미소 지었다. 촛불을 끈 강진희는 “무슨 소원 빌었는지 안 물어 보느냐. 당신 생일에 비는 소원 꼭 들어달라고 했다”면서 한소원을 바라봤다. 한소원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우리 같이 있을 수 있을까”라고 했고 강진희는 “도망가려고 했느냐. 그럼 지구 끝까지 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기태영, 서로를 향한 사랑 확인 기태영과 오지은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싸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44회에서는 강진희를 지키기 위해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는 한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희는 그런 그녀를 찾아다니며 애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진희(기태영)와 한소원(오지은)은 같은 회사에 다니는 상사와 직원 사이다. 강진희는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보살피는 한소원을 도와주다 사랑의 마음까지 품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한소원의 남편을 곤란에 빠뜨린 신혜란(차화연)의 계략으로 스캔들에 빠진 상황. 한소원은 차기 사장이 될 예정인 강진희를 위해 희생을 결심했다. 그를 구설수와 모함에서 건져내려 한 것. 한소원은 그룹의 회장을 직접 찾아가 “회사를 다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