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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나리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주의보' 4남매 촬영 중 한 컷, '비주얼 남매 인증' 걸그룹 AOA의 설현이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의 배우 임주환, 강별, 최태준과 함께 단란한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설현은 5일 AOA 공식 트위터에 "오랜만에 사남매가 뭉쳤습니다! 한눈에 봐도 화목해 보이죠? 오늘도 못난이 주의보 많이 기대해주시고 저희 사남매 많이 사랑해주세요"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씨 사남매의 장남 공준수(임주환)를 비롯해 공진주(강별), 공현석(최태준), 공나리(설현)가 한 자리에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4남매 모두 훤칠한 키와 빼어난 외모로 드라마 내 최고의 '비주얼 남매'임을 입증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밖에 없었던 공준수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 더보기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강소라만 있나, 이들도 주목하라!! '못난이주의보' 매력적인 괴짜 캐릭터들이 나타났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연출 신윤섭)에서 괴짜 캐릭터들이 코믹함을 더하고 있다. 착한 남자 공준수(임주환 분)와 그를 사랑하는 재벌 딸 나도희(강소라 분)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른 인물들도 자신만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천재 디자이너 인주(마야 분)와 순정파 추만돌(김하균 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뻥튀기와 커피를 주식으로 먹고 인형과 대화를 하는 괴짜 인주는 조직 생활이 맞지 않아 6시면 칼퇴근을 했다. 유일하게 제자로 받아준 공준수가 사내 디자인팀 대결에서 큰 공을 세웠지만 친구 추만돌과 와인 한잔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추만돌은 첫사랑에 대한 순정으로 첫사랑 방정자(송옥숙 분) 가게에서 일하며 그녀를 지..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임주환. 강소라에게 취중고백!! ‘못난이 주의보’ 배우 임주환이 강소라에게 취중 고백을 해버렸다. 1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소주 세 병을 나눠 마신 공준수(임주환)과 나도희(강소라). 평소에 비하면 많은 양을 마신 둘은 취하고 말았다. 도희는 취해서 반말을 시작한 준수에게 자신이 여자로 안 보이냐고 계속해서 추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요하리만큼 짓궂게 준수를 물고 늘어지는 도희에게 준수는 그만 속마음을 실토하고 말았다. “난 죽었다 깨나도 너 여자로 안 본다. 자식아”라고 말하는 준수에게 “너 나 왜 여자로 안 보는데?”라며 도희가 계속 캐묻자, 준수 왈 “네가 여자로 보이면 난 더 아플테니까. 매일 이 꽉 깨물고 여자로 안보려고 다짐한다”고 답했다. 순간 멈칫한 도희. 준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취중에 도희에..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4남매. 10년 만의 밥상에서 눈물. ‘못난이 주의보’ 4남매가 다시 뭉쳤다. 10년여만의 밥상, 모두가 울었다. 18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22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울었다. 동생 현석(최태준)을 대신해 살인범이 되고, 살인범으로 옥살이를 한 준수. 오로지 동생들과 돌아가신 새엄마 진선혜 (신애라)의 유언만 생각하며 버텨온 세월이었지만 출소한 뒤 찾아간 가족은 가족이 아니었다. 준수를 문전박대했던 동생들. 살인범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동생들의 말에 준수는 고개를 떨궈야만 했다. 그 런 준수가 막내 나리(설현)의 생일에 초대받아 10여년 만에 한솥밥을, 단 한 끼일지라도 먹게 된 것. 진주(강별)에게서 온 나리의 생일 초대 문자를 받고 준수는 눈물이 솟구쳐 참을 수 없었다. 가혹할 정도로..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주의보', 진짜 가족드라마가 나타났다 신영이엔씨 제작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진정한 가족드라마로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얼마 전 '못난이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공준수(강의석)이 아버지 공상만(안내상)의 죽음 이후 집을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준수의 아버지 공상만은 진선혜(신애라)와 재혼 우여곡절 끝에 딸 나리를 낳았다. 상만의 아들 준수(강이석)와 선혜의 딸 진주(정다빈), 선혜의 아들 현석(남다름 분)은 나리를 통해 진정한 한 가족이 됐다. 하지만 상만-선혜 가족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만은 사기혐의로 자신을 잡으러 온 형사를 피해 도망가다, 선혜를 향해 달려오는 트럭을 보고 대신 사고를 당했다. 상만은 선혜와 네 아이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이후 집은 상만 때문에 경매에 넘어갔다. 선혜는 산후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