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기태영 앞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오지은이 기태영과 유호린 앞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이재진 연출) 103회에서는 한소원(오지은)이 강진희(기태영)와 송이현(유호린)의 약혼식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원은 이현이 자신에게 쏟아부었던 악담을 녹음해 약혼식 직전 진희와 이현 앞에서 들려줬다. 당황한 이현은 진희의 어머니에게 "한소원이 거머리처럼 달라 붙어서 떼어 내려고 그런 말 한거에요"라면서 울먹였지만 진희의 어머니는 냉정했다. 그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 어떻게 우리 집안을 협박한거니? 우리 집안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이따위 거짓말로 사람을 황당하게 만드니?"라며 분노했고 이현은 "이거 함정이에요. 이거 저 여자가 유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