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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일일 드라마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밝은 모습부터 오열까지. 신영이엔씨 제작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3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오지은의 미소부터 오열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의 한소원 역으로 첫 방송부터 억울함에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을 시작으로 소박하고 밝은 모습 그리고 귀여우면서도 털털한 모습까지 오지은은 타이틀 롤로서 손색없는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밝고, 당차고, 씩씩한 주인공 한소원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 누명 쓴 남편 위한 아내의 '고군분투' 남녀 주인공에 기태영·오지은 /박언희 작가·최원석 PD 합작 /모녀의 인생 역경 극복 담아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방송될 신영이엔씨 제작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남녀 주인공으로 오지은과 기태영이 각각 낙점됐다. '소원을 말해봐'는 '그래도 당신', '소금인형', '하노이신부' 등을 집필한 박언희 작가와 '에어시티', '미스리플리', '오자룡이 간다'등을 연출한 최원석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오는 6월 초 첫 방송 된다. '소원을 말해봐'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평범한 새엄마와 인생 최악의 불행에 빠진 의붓딸이 함께 엮어가는 파란만장하고 감동적인 역경 극복기,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