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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엔씨/신영/신영人 이야기

사랑에 힘들어 하는 두 여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 신영人입니다.

 

오늘은 사랑에 힘들어 하는 두 여자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그 주인공은 못난이 주의보의 두 여주인공. 도희와 주영입니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신영이엔씨 제작/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에서는

 

함께 술을 마시며 쉽지 않은 사랑에 대해 푸념하는 도희와 주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석 (최태준 분)을 사랑하지만 결혼은 스펙 좋은 한서 (김영훈 분)와 하려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에

 

현석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만 주영은 술병을 들고 평소 라이벌이라 생각하던 도희의 방을 찾은 후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현석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태에서 주영은 떨쳐내려고 했는데도 온통 머릿속이

 

현석 생각뿐이라고 고백하며 "똑똑한 나도희. 정답 좀 찾아줘"라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이에 "너 몰랐구나. 나 헛똑똑이야. 내가 내 문제 정답도 못 찾았는데 네 정답을 어떻게 찾냐"고

 

푸념한 도희. 도희 역시 마냥 물러서려고만 하는 준수 (임주환 분) 때문에 마음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푸념하듯 "사랑이란 게 진짜 웃겨"라고 말한 주영과, "내 말이~"라고 맞장구 친 도희.

사랑에 울고 웃는 중인 두 사람.

 

그놈의 사랑이 뭔지~ 참 이 두사람. 앞으로 더 많이 울겠지만 그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물러서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예쁜 것 같습니다.

 

도희!! 주영!! 화이팅!!

 

못난이 주의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