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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엔씨/신영/신영人 이야기

‘못난이주의보’ 임주환과 강소라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못난이주의보’ 임주환과 강소라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원호 민연홍 연출) 128회에서는 공준수(임주환)와

 

나도희(강소라)의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서로의 마음을 항상 확인해왔던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날 나도희는 공준수가 결혼식을 위해 직접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결혼식장에 등장한 나도희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자태를 선보이며 공준수 앞으로 조심스럽게 걸어와 손을 맞잡았다.

결혼 서약을 한 뒤 반지를 나눠 낀 두 사람은 부부가 됐음을 선언했고 많은 가족들과 친지들, 동료들 앞에서

 

부부가 됐음을 인정받으며 감동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또 공준수의 동생들인 공현석(최태준)과 공진주(강별) 공나리(설현), 강철수(현우)는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축

 

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감동적인 축가를 들으며 공준수와 나도희는 감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