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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엔씨 드라마 Village/On-Air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기태영, 서로를 향한 사랑 확인

 

 

기태영과 오지은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싸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44회에서는

 

강진희를 지키기 위해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는 한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희는 그런 그녀를 찾아다니며 애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진희(기태영)와 한소원(오지은)은 같은 회사에 다니는 상사와 직원 사이다.

 

강진희는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보살피는 한소원을 도와주다 사랑의 마음까지 품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한소원의 남편을 곤란에 빠뜨린 신혜란(차화연)의 계략으로 스캔들에 빠진 상황.

한소원은 차기 사장이 될 예정인 강진희를 위해 희생을 결심했다. 그를 구설수와 모함에서 건져내려 한 것.

 

한소원은 그룹의 회장을 직접 찾아가 “회사를 다닐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표를 제출, 강진희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강진희는 그후로 숨어버린 한소원을 찾아다녔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마주쳤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