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이 생모란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다는 걸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93회에는
정숙(김미경)이 혜란(차화연)에게 모든 걸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소원(오지은)이 자신의 생모가 혜란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말에 혜란은 크게 당황했다.
그는 "뭐야? 소원이가 내가 생모인 걸 안다고? 알면서도 지금까지 모른 척했다는 거야?"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때 소원을 본 혜란은 건물 뒤로 숨었다. 식당이 엉망이 된 걸 본 소원. 정숙은 "들어오면서 신민자 못 봤어?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모르는 척하는 거 못 보겠어서 다 말했어. 천륜을 거스를 순 없어.
너 혼자 끙끙 앓는 거 더는 못 봐"라고 말했다.
'신영이엔씨 드라마 Village > On-Ai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기태영 앞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0) | 2014.12.09 |
---|---|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말해봐 - 기태영, "차화연, 친딸 오지은 영원히 잃었다." (1) | 2014.12.02 |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친모 차화연 존재 눈치챘다. (0) | 2014.11.19 |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0) | 2014.11.17 |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박재정, 죽음 앞두고 오지은 보냈다."사랑했어." (0) | 201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