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주의보', 진짜 가족드라마가 나타났다 신영이엔씨 제작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진정한 가족드라마로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얼마 전 '못난이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공준수(강의석)이 아버지 공상만(안내상)의 죽음 이후 집을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준수의 아버지 공상만은 진선혜(신애라)와 재혼 우여곡절 끝에 딸 나리를 낳았다. 상만의 아들 준수(강이석)와 선혜의 딸 진주(정다빈), 선혜의 아들 현석(남다름 분)은 나리를 통해 진정한 한 가족이 됐다. 하지만 상만-선혜 가족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만은 사기혐의로 자신을 잡으러 온 형사를 피해 도망가다, 선혜를 향해 달려오는 트럭을 보고 대신 사고를 당했다. 상만은 선혜와 네 아이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이후 집은 상만 때문에 경매에 넘어갔다. 선혜는 산후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