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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 In Coffee ZIP 안녕하세요 신영人 입니다. 2013년 10월 23일 바람 선선하고 햇살 좋은 아침 ~ 두 분의 미모의 여배우들이 저희 Coffee ZIP을 다녀가셨습니다. 저희 신영이엔씨에서 제작/방영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 차 Coffee ZIP을 방문 해 주신 두 여배우님들 덕분에 몇 일이 지난 지금도 매장이 아직까지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습니다. ㅎㅎ 더 많은 촬영 현장 사진은 Coffee ZIP 이야기 게시판을 확인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더보기
[신영정보통] TV 고령화, 딜레마에 빠진 지상파 “시청률이 잘 나와도 시청패턴을 파악하기 어렵다.” 매일 아침 성적표를 받아보는 심정으로 시청률 조사 결과를 보지만 뚫어져라 쳐다봐도 도무지 답답함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호소하는 방송사 관계자들이 많다. 실제 낮은 시청률에도 광고 완판은 물론 인터넷까지 달궈 ‘체감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반향이 그리 크지 않은 예도 있다. 시청률 조사의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재미있는 조각들이 발견된다. 바로 인구의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가 시청률 조사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또 젊은층 TV시청 이탈로 시청률 조사에는 구멍이 생겼다. 여기에 시청률 조사 결과를 액면 그대로 볼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는 것이다. ■걷잡을 수 없는 ‘TV 노령화.. 더보기
[신영정보통] 요즘 드라마 주인공 '특별한 능력자'가 대세 요즘 드라마 주인공 '특별한 능력자'가 대세 과거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특별한 능력은 없더라도 포기를 모르는 성격이나 사람을 단번에 사로잡는 눈빛만으로 충분했다. 능력이 있더라도 경쟁자들을 앞서는 수준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귀신을 보거나 사람의 마음을 읽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이처럼 보통 사람과는 거리가 먼 능력의 소유자들이 최근 들어 드라마의 전면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기존에는 초능력이 퓨전 사극이나 판타지 드라마의 전유물로 여겨졌다면 이제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특별한' 주인공들 = tvN 월화극 '후아유'와 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은 모두 영혼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지닌 여주인공을 앞세웠다. '후아유'의 주인공 양..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임주환, 강소라 묘한기류 신영이엔씨 제작 드라마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강소라 커플의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예고편이 공개 됐다. 임주환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강소라가 임주환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이 포착된 것.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21회에서는 공준수(임주환)가 비를 싫어한다는 나도희(강소라)의 상처를 씻어내려고 함께 늦은 밤 소나기를 맞으며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져, 도희 뿐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힐링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도희에게 이마를 맞댄 준수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마를 맞댄 두 사람의 모습 뒤로 도희가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한 준수의 눈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