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못주

‘못난이주의보’ 임주환과 강소라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못난이주의보’ 임주환과 강소라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원호 민연홍 연출) 128회에서는 공준수(임주환)와 나도희(강소라)의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서로의 마음을 항상 확인해왔던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날 나도희는 공준수가 결혼식을 위해 직접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결혼식장에 등장한 나도희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자태를 선보이며 공준수 앞으로 조심스럽게 걸어와 손을 맞잡았다. 결혼 서약을 한 뒤 반지를 나눠 낀 두 사람은 부부가 됐음을 선언했고 많은 가족들과 친지들, 동료들 앞에서 부부가 됐음을 인정받으며 감동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또 공준수의 동생들인 공현석(최태준)과 공진주(강별) 공나리(설현), 강..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주의보 연장, 아직 못다한 이야기 '다 보여 드립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13회 연장된다. 일부 연예매체는 2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못난이 주의보’의 연장소식을 보도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원래 120부작으로 구성됐으나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아직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를 마무리하기위해 13회연장을 결정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방송에 들어가 7개월여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것. ‘못난이 주의보’는 동생의 살인 누명을 대신 뒤집어 쓴 채 교도소를 다녀온 한 남자가 꿈을 잃고 살아가던 중 재벌가 출신의 여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네티즌들은 “못난이 주의보 연장, 재미있게 보는데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의 후속으로는 ‘잘 키운 딸 하나’(윤영미 극본, 조영광 연출)가 방송된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준수의 든든한 조력자들 등장!! 준수 (임주환 분)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모면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에서는 준수의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 주는 도희 (강소라 분), 인주 (마야 분), 현석 (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 (김영훈 분)는 준수의 신상정보를 교묘하게 알아내기 위해 준수를 자신의 방으로 불렀고, 이에 살인 전과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 준수는 안절부절 못했다. 하지만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인주는 황급히 한서의 방으로 찾아온 후 “준수는 BY소속이 아닌, 엄연히 제 개인 비서의 자격으로 와 있는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준수가 무사히 위기를 모면한 가운데, 이후 준수의 문제로 걱정되는 마음에 현석을 만난 도희는, 한서가.. 더보기
사랑에 힘들어 하는 두 여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 신영人입니다. 오늘은 사랑에 힘들어 하는 두 여자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그 주인공은 못난이 주의보의 두 여주인공. 도희와 주영입니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신영이엔씨 제작/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에서는 함께 술을 마시며 쉽지 않은 사랑에 대해 푸념하는 도희와 주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석 (최태준 분)을 사랑하지만 결혼은 스펙 좋은 한서 (김영훈 분)와 하려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에 현석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만 주영은 술병을 들고 평소 라이벌이라 생각하던 도희의 방을 찾은 후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현석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태에서 주영은 떨쳐내려고 했는데도 온통 머릿속이 현석 생각뿐이라고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