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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2회 연장 122회 종영 확정!!! (주)신영이엔씨 제작 '소원을 말해봐'가 2회 연장을 결정했다. MBC 관계자는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가 2회를 연장해서 122회를 마지막 방송을 내보낸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후속작인 '불굴의 차여사'(극본 설경은, 연출 오현창)의 첫 방송을 내년 1월 5일로 예고한 상황에서, 주중에 프로그램이 끝나게 돼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연장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소원을 말해봐'는 총 120회로 기획, 지난 6월 23일 첫 방송됐다. 지난 26일 117회가 방송되며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예정대로라면 31일(수요일) 마지막 방송을 내보냈어야 하지만 새로운 드라마의 방송 초반, 주말이 포함돼 흐름이 끊길 것을 의식해 연장 쪽에 무게가 실렸다는 것이 방송..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친모 차화연 존재 눈치챘다.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이 친모가 차화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박언희) 89회에서는 엄마 이정숙(김미경 분)의 식당에 들른 한소원(오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원은 이정숙의 핸드폰에 전화가 걸려오자 핸드폰을 손에 쥐었다. 액정에 적힌 이름은 다름 아닌 한소원 친모 신민자(차화연 분). 하지만 신민자가 사주한 가짜 신민자와 연락을 하던 한소원은 "두 분이 연락을 하고 있었던 것이냐"고 의문을 품고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수화기에 들려온 목소리는 자신이 알고 있던 신민자가 아닌 진짜 신민자 신혜란(차화연 분). 한소원은 "너 대체 한소원과 강본부장(기태영 분) 이대로 보고만 있을 것이냐..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기태영 서로 애써 외면 ‘소원을말해봐’ 기태영이 오지은과 박재정의 모습을 보고 돌아섰다. 3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80회에서는 마지막으로 한소원(오지은)을 잡으러 갔던 강진희(기태영)가 결국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원은 장현우(박재정)의 머리를 깎아주기 위해 병원으로 갔다. 그동안 모든 것을 정리하고 온 한소원은 애써 장현우의 옆에서 행복을 찾으려 했다. 이때 강진희는 한소원을 찾으러 왔다. 한소원을 한 번 더 잡으려고 했기 때문. 하지만 장현우의 머리를 잘라주는 한소원의 모습을 보고 멈칫했다. 한소원도 강진희의 모습을 봤지만 이내 눈을 돌려 다시 장현우를 봤다. 강진희는 그 모습에 결국 뒤로 돌아섰다. 애써 서로를 외면한 두 사람이 결..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박재정, 차화연 무책임에 미친듯한 분노 17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에서는 한소원(오지은 분)이 억울하게 유치장에 갇혔단 소식을 듣고 분노하는 장현우(박재정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원은 회사 기밀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유치장에 갇혔다. 억울하게 유치장에 갇히게 된 소원과 소원의 가족들은 망연자실했다. 다행히 소원은 강진희(기태영 분)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지만 현우는 아직 이 사실을 몰랐다. 현우는 소원이 유치장에 끌려가는데도 방관했던 신혜란(차화연 분)을 책망했다. 현우는 혜란에게 "위험에 빠진 딸을 모른 척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오열했다. 혜란은 "그 애 지금 집으로 돌아갔을 거다. 방금 풀려났다는 보고 받았다"고 차갑게 말했고 현우는 "보고라고요? 당신이 풀..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차화연, 오지은 출생의 비밀 듣고 '친딸' 의심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이 오지은의 출생의 비밀을 듣고 친딸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했다. 12일 방송된 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56회에서는 한다원(송유정)과 송석현(연준석)의 상견례 자리에 참석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청객으로 자리에 참석한 송이현(유호린)의 이모 조사장(임지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한소원(오지은)의 출생의 비밀을 터트렸다. 이는 이정숙(김미경)의 식당 이름이 소원식당이 아닌 다원식당인 이유가 '이복남매'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상견례장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신혜란(차화연)는 과거 자신이 낳고 버린 딸의 사진과 생년월일을 들춰보며 의심을 시작했다. 그러나 1981년생인 자신의 딸이 1983년생인 ..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기태영, 서로를 향한 사랑 확인 기태영과 오지은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싸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44회에서는 강진희를 지키기 위해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는 한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희는 그런 그녀를 찾아다니며 애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진희(기태영)와 한소원(오지은)은 같은 회사에 다니는 상사와 직원 사이다. 강진희는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보살피는 한소원을 도와주다 사랑의 마음까지 품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한소원의 남편을 곤란에 빠뜨린 신혜란(차화연)의 계략으로 스캔들에 빠진 상황. 한소원은 차기 사장이 될 예정인 강진희를 위해 희생을 결심했다. 그를 구설수와 모함에서 건져내려 한 것. 한소원은 그룹의 회장을 직접 찾아가 “회사를 다닐..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박재정, 차화연-오지은 혈연관계 의심 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박재정이 차화연과 오지은의 혈연관계를 의심했다. 박재정은 "이름만 다르다"면서 증거를 찾아갔다. 1일 방송된 MBC '소원을 말해봐'(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박언희)에서는 장현우(박재정)이 예비신부 한소원(오지은)을 만났다. 소원은 친모이야기를 들려주며 현우에게 안겼다. 현우는 장모(김미경)에게 들었던 소원의 친모 이야기를 회상했다. 나이와 고향을 되짚었다. 그리고 바로 회사로 뛰쳐나갔다. 현우는 "고향도 같고, 나이도 같다. 이름만 다르다"면서 사진을 비교했다. 신혜란 사진과 장모에게 받은 사진을 보니 얼굴도 비슷했다. 그리고 이모를 만나 신혜란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모는 "그 사람 맞다. 9살 때 손을 칼로 그은 무서운 사람이다"고 설명했..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 현장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 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최원석PD를 비롯해 배우 오지은, 기태영, 유호린, 차화연, 김미경, 연준석, 송유정, 이종수 등 명품 출연자들이 모두 참석해서 '소원을 말해봐'의 시작을 빛내주셨습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모인 '소원을 말해봐' 출연진 - - 소원을 말해봐의 두 주인공 '오지은'과 '기태영' -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어느것 하나 부족한게 없는 선남선녀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지은씨와 기태영씨.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소원'과 '진희'의 모습.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2014년 하반기. 대한민국 저녁..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주의보', 진짜 가족드라마가 나타났다 신영이엔씨 제작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진정한 가족드라마로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얼마 전 '못난이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공준수(강의석)이 아버지 공상만(안내상)의 죽음 이후 집을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준수의 아버지 공상만은 진선혜(신애라)와 재혼 우여곡절 끝에 딸 나리를 낳았다. 상만의 아들 준수(강이석)와 선혜의 딸 진주(정다빈), 선혜의 아들 현석(남다름 분)은 나리를 통해 진정한 한 가족이 됐다. 하지만 상만-선혜 가족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만은 사기혐의로 자신을 잡으러 온 형사를 피해 도망가다, 선혜를 향해 달려오는 트럭을 보고 대신 사고를 당했다. 상만은 선혜와 네 아이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이후 집은 상만 때문에 경매에 넘어갔다. 선혜는 산후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