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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일일드라마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말해봐 - 기태영, "차화연, 친딸 오지은 영원히 잃었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이 오지은을 이용해 그룹 1인자 자리를 노렸다. 오지은이 친딸인 줄 알았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차화연은 오지은을 영원히 잃었다. 1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소원을 말해봐'(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박언희)에서는 신혜란(차화연)을 찾아온 한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원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엄마도 아니다"고 화를 냈다. 신혜란은 "너는 내 딸 아니다. 이정숙(김미경) 딸이다"며 한소원을 밀어냈다. 생모에게 두 번 버려진 한소원을 펑펑 눈물을 쏟았다. 강진희(기태영)은 "지금 친딸을 영원히 잃으셨다. 나중에 분명 후회하실 거다"고 단언했다. 이정숙은 신혜란을 찾아와 물을 뿌렸다. "네말대로 소원인 내 딸이다. 열 달 배 아파 낳아 버리고..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차화연, 오지은 생모 존재 안단 말에 충격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이 생모란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다는 걸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93회에는 정숙(김미경)이 혜란(차화연)에게 모든 걸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소원(오지은)이 자신의 생모가 혜란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말에 혜란은 크게 당황했다. 그는 "뭐야? 소원이가 내가 생모인 걸 안다고? 알면서도 지금까지 모른 척했다는 거야?"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때 소원을 본 혜란은 건물 뒤로 숨었다. 식당이 엉망이 된 걸 본 소원. 정숙은 "들어오면서 신민자 못 봤어?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모르는 척하는 거 못 보겠어서 다 말했어. 천륜을 거스를 순 없어. 너 혼자..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친모 차화연 존재 눈치챘다.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이 친모가 차화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박언희) 89회에서는 엄마 이정숙(김미경 분)의 식당에 들른 한소원(오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원은 이정숙의 핸드폰에 전화가 걸려오자 핸드폰을 손에 쥐었다. 액정에 적힌 이름은 다름 아닌 한소원 친모 신민자(차화연 분). 하지만 신민자가 사주한 가짜 신민자와 연락을 하던 한소원은 "두 분이 연락을 하고 있었던 것이냐"고 의문을 품고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수화기에 들려온 목소리는 자신이 알고 있던 신민자가 아닌 진짜 신민자 신혜란(차화연 분). 한소원은 "너 대체 한소원과 강본부장(기태영 분) 이대로 보고만 있을 것이냐..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주)신영이엔씨 제작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7시10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인 9.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원(송유정 분)과 송석현(연준석 분) 부부가 서로의 오해를 풀고 더 끈끈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만 할래'는 9.8%, KBS2 '뮤직뱅크'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소원을 말해봐 - 기태영, 오지은 향한 마음 애틋+달달 ‘소원을 말해봐’ 기태영이 오지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77회에서는 한소원(오지은)과 강진희(기태영)가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소원과 강진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앉아 서로를 바라봤다. 웨이터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오자 한소원은 “생일 축하한다”며 강진희를 향해 미소 지었다. 촛불을 끈 강진희는 “무슨 소원 빌었는지 안 물어 보느냐. 당신 생일에 비는 소원 꼭 들어달라고 했다”면서 한소원을 바라봤다. 한소원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우리 같이 있을 수 있을까”라고 했고 강진희는 “도망가려고 했느냐. 그럼 지구 끝까지 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기태영, 오지은 사랑 지키기 참 힘들다 기태영과 오지은이 고민에 빠졌다. 그럼에도 쉽게 서로를 포기할 수 없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74회에서는 힘들게 사랑을 이어가는 강진희, 한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희(기태영)는 한소원(오지은)의 전 남편 장현우(박재정)와 신경전을 펼쳤다. 장현우는 “당신만 아니었으면 한소원은 지금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돼 있을 거다. 기적처럼 깨어난 나랑”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강진희는 “이제 그만 한소원을 놓아 달라”면서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소원 역시 송이현(유호린)에게 모진 소리를 들어야 했다. 강진희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강진희를 돕겠다는 제안이었다. 한소원의 마음도 무거웠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차화연, 오지은 출생의 비밀 듣고 '친딸' 의심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이 오지은의 출생의 비밀을 듣고 친딸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했다. 12일 방송된 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56회에서는 한다원(송유정)과 송석현(연준석)의 상견례 자리에 참석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청객으로 자리에 참석한 송이현(유호린)의 이모 조사장(임지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한소원(오지은)의 출생의 비밀을 터트렸다. 이는 이정숙(김미경)의 식당 이름이 소원식당이 아닌 다원식당인 이유가 '이복남매'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상견례장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신혜란(차화연)는 과거 자신이 낳고 버린 딸의 사진과 생년월일을 들춰보며 의심을 시작했다. 그러나 1981년생인 자신의 딸이 1983년생인 .. 더보기
2014 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드라마_소원을 말해봐_주인공 확정 안녕하세요 ~ 신영人입니다. 2014년 6월 23일 방영예정인 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주인공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오지은씨와 기태영씨입니다. 물보다 진하고 피보다 끈끈한 세월의 힘으로 다져진 특별한 모녀의 이야기로 그려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오지은씨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한소원 역을, 기태영씨는 내면의 슬픔을 간직한 인물이지만 난관에 처한 소원을 은밀히 돕는 한 여자를 향한 순수한 사랑으로 자신의 상처를 지워나가는 강진희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오지은씨와 반듯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기태영씨가 만들어 낼 한소원과 강진희의 로맨스!! 벌써부터 너무 기대됩..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 - 2014년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가제)' 편성 확정 안녕하세요 신영人입니다. 2014년 새해. 신영이엔씨 제작 첫 드라마가 편성 확정 되었습니다.!!!!! 현재 MBC 방영 중인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6월부터 방영 예정인 '소원을 말해봐(가제)'가 그 주인공입니다. '소원을 말해봐(가제)'는 2012년 '그래도 당신'으로 20%이상의 시청률을 올리고, 2013년 '못난이 주의보'로 일일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주)신영이엔씨의 새 작품으로 '그래도 당신(2012)', '소금인형(2007)', '날아오르다(2007)', 하노이신부(2006)' 등 다양한 세대가 다함께 공감하고 시청할 수 있는 작품으로 사랑 받아 온 박언희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통해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희 신영이엔씨의 2014년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