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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박재정, 죽음 앞두고 오지은 보냈다."사랑했어." 박재정이 오지은의 행복을 바라며 기태영에게 보내주려 결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이재진 연출) 85회에서는 장현우(박재정)가 한소원(오지은)에게 강진희(기태영)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원은 현우의 부탁으로 고민끝에 진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때마침 진희가 자리를 비웠고 그 전화는 송이현(유호린)이 대신 받았다. 이현은 소원에게 "늘 이렇게 나 몰래 연락한거에요? 그 사람 마음 다시 흔들 생각 아니라면 장건우가 어떻게되든 진희 씨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마요"라고 차갑게 말했다. 같은 시간 현우는 형 장건우(이종수)에게 "우리집 문패좀 가져다 줘. 그걸 떼야 우리 소원이가 자유로워 질거야. 소원이 강진..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기태영, "오지은 행복하길 바란다." '소원을 말해봐' 기태영이 오지은의 행복을 바랐다. 오지은의 생모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6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소원을 말해봐'(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박언희)에서는 강진희(기태영)과 장현우(박재정)이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의 대화는 신혜란(차화연)이 엿듣고 있었다. 강진희는 "신혜란 본부장, 한소원 씨 두 사람 무슨 사이입니까"라고 물었다. 장현우는 "두 사람이 어떤 사이건 무슨 사이냐. 이제 소원이하고 남남이지 않느냐. 소원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돌아섰다. 강진희는 "그래서 이제 소원 씨 일에 상관하지 말라고 부른거냐"고 분노했다. 장현우는 "헤어진 이유가 뭐냐 그날 내 무단외출 때문이냐? 소원이랑 헤어졌으면 이렇게 소원이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충고했다. 강진희..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기태영, 오지은 생모가 차화연이라는 사실 눈치채 ‘소원을 말해봐’ 기태영이 한소원의 생모가 차화연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27일 저녁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76회에서는 신혜란(차화연)의 본명을 알게 된 강진희(기태영)가 그를 한소원(오지은)의 생모로 의심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진희는 우연히 장현우(박재정)의 어머니인 김추자(이덕희)에게 신혜란 본부장의 본명이 신혜란이 아닌 신민자라는 것을 알게 돼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그리고 송석현(연준석)과 같이 키위 알러지가 있다는 한소원의 이야기에 더 큰 의심을 품기 시작해 직접 신혜란을 찾아갔다. 신혜란은 아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온 강진희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강진희는 “신민자씨 아십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크게 당..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기태영, 오지은 사랑 지키기 참 힘들다 기태영과 오지은이 고민에 빠졌다. 그럼에도 쉽게 서로를 포기할 수 없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74회에서는 힘들게 사랑을 이어가는 강진희, 한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희(기태영)는 한소원(오지은)의 전 남편 장현우(박재정)와 신경전을 펼쳤다. 장현우는 “당신만 아니었으면 한소원은 지금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돼 있을 거다. 기적처럼 깨어난 나랑”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강진희는 “이제 그만 한소원을 놓아 달라”면서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소원 역시 송이현(유호린)에게 모진 소리를 들어야 했다. 강진희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강진희를 돕겠다는 제안이었다. 한소원의 마음도 무거웠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박재정, 차화연 무책임에 미친듯한 분노 17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에서는 한소원(오지은 분)이 억울하게 유치장에 갇혔단 소식을 듣고 분노하는 장현우(박재정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원은 회사 기밀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유치장에 갇혔다. 억울하게 유치장에 갇히게 된 소원과 소원의 가족들은 망연자실했다. 다행히 소원은 강진희(기태영 분)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지만 현우는 아직 이 사실을 몰랐다. 현우는 소원이 유치장에 끌려가는데도 방관했던 신혜란(차화연 분)을 책망했다. 현우는 혜란에게 "위험에 빠진 딸을 모른 척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오열했다. 혜란은 "그 애 지금 집으로 돌아갔을 거다. 방금 풀려났다는 보고 받았다"고 차갑게 말했고 현우는 "보고라고요? 당신이 풀..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차화연, '오지은 친엄마' 곧 밝혀지나 여자는 친엄마의 존재로 모른 채 평생 슬픔을 삼켰다. 찾고 싶어도 찾을 수 없었던 친엄마는 여자를 가장 괴롭혔던 인물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신영이엔씨 제작,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에서 가족들은 장현우(박재정 분)의 기억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장현우의 엄마는 한소원(오지은 분)에게 받은 과거 사진을 챙겨왔다. 장현우는 기억을 잃은 가운데 한소원과의 과거 시간은 행복하게 회상했다. 한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또 보며 행복하게 웃었다. 그 사진 꾸러미 사이에 얼굴을 도려낸 사진 한 장이 발견됐다. 한소원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그를 품에 안고 있는 여자의 얼굴은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주인공은 한소원의 친엄마 신혜란(차화연 분). 하지만 신혜란과 한..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5년 만에 박재정 결백 밝혀내 오지은이 5년 만에 박재정의 결백을 밝혀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한소원(오지은 분)은 고군분투 끝에 장현우(박재정 분)의 결백을 밝혀냈다. 소원은 강진희(기태영 분)와 함께 리베이트 사건을 재조사해 증거를 모으지만 장현우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와 증인을 찾지 못하던 중 송석현(연준석 분)이 "우리 언니도 도와준다 했으니깐 도망치지 말자"라는 한다원(송유정 분)의 말에 용기를 얻고 결정적 증인이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한소원과 강진희는 재조사한 자료를 들고 최 회장(김명옥 분)님 댁으로 들어가 보고를 한다. 결국 5년 동안 이어 온 장현우의 억울한 누명은 진범까지 밝히진 못했지만 결백은 증명됐다. 최 회..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의식불명 박재정, 누명 뒤집어 썼다. '소원을말해봐' 박재정이 누명을 뒤집어 썼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11회에서는 장현우(박재정)가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송석현(연준석)의 어머니 신혜란(차화연)은 아들의 범죄를 은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가 있은 후, 송석현은 차만 봐도 사고를 냈던 당시가 떠올랐다. 트라우마에 시달린 그는 차를 놔두고 택시를 타고 회사로 출근했다. 그리고 송석현은 출근을 하자마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았고, 수색이 시작 됐다. 송석현은 조마조마했으나, 그의 어머니 신혜란의 표정은 뭔가 심상치 않았다. 곧 이어 검찰은 장현우의 닫힌 서랍장 안에서 수많은 돈과 통장을 발견했다. 장현우가 식품업체와의 리베이트를 한 사람으로 죄를 뒤집어 쓴 것. 모든 과정을 보고 있던 송석..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박재정, 차화연-오지은 혈연관계 의심 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박재정이 차화연과 오지은의 혈연관계를 의심했다. 박재정은 "이름만 다르다"면서 증거를 찾아갔다. 1일 방송된 MBC '소원을 말해봐'(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박언희)에서는 장현우(박재정)이 예비신부 한소원(오지은)을 만났다. 소원은 친모이야기를 들려주며 현우에게 안겼다. 현우는 장모(김미경)에게 들었던 소원의 친모 이야기를 회상했다. 나이와 고향을 되짚었다. 그리고 바로 회사로 뛰쳐나갔다. 현우는 "고향도 같고, 나이도 같다. 이름만 다르다"면서 사진을 비교했다. 신혜란 사진과 장모에게 받은 사진을 보니 얼굴도 비슷했다. 그리고 이모를 만나 신혜란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모는 "그 사람 맞다. 9살 때 손을 칼로 그은 무서운 사람이다"고 설명했..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감정연기 제대로 물 올랐네 오지은의 물오른 감정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오지은의 물오른 감정연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소원(오지은)은 현우(박재정)와 데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는 중 집 앞 대문에서 현우에게 ‘결혼 날짜를 잡고 나니깐 얼굴도 모르는 그분이 자꾸 보고 싶은 거 있지, 어떻게 돌아가셨다 해도 사진 한 장이 안 남을 수가 있어?’라고 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며 눈빛을 짓게 된다. 정숙(김미경)은 우연히 마당에 나오다가 소원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현우와 헤어지고 들어오던 소원과 마주치게 된다. 정숙은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방으로 말없이 들어가고 소원이 들어가도 되냐는 질문에 문을 굳게 닫고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송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