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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글로리아 - 배두나 ‘글로리아’ 첫무대서 열창 해피엔딩 “서지석과 같은 꿈꾸길” 배두나 ‘글로리아’ 첫무대서 열창 해피엔딩 “서지석과 같은 꿈꾸길” 나진진(배두나 분)이 무대에 올라 ‘글로리아’를 열창했다. 1월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극본 정지우/연출 김민식) 마지막 회는 나진진이 나이트클럽에서 노래 ‘글로리아’를 열창하며 마무리 됐다. 나진진은 “여관비를 벌기 위해 섰던 무대. 나도 모르게 음악이 흘러나오던 순간 내가 노래를 하고 있어 행복했다. 내일이면 저 사람(이강석)과 결혼하는 이 순간 또 노래를 한다. 그 먼 길을 가는데 늘 한결 같기를. 지금 이 순간 소원한다. 언제나 같은 꿈을 꾸기를”이라고 독백했다. 결혼식은 묘사되지 않았다. 다만 이강석은 나진진을 웨딩숍으로 이끌었다. 나진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이강석의 두 눈이 ..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글로리아(2010)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별을 따다줘 - `별을 따다줘` 시청자 호평 속 최고 시청률 종영 ▲ SBS `별을 따다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16일 방송된 `별을 따다줘` 20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18.5%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기존 `별을 따다줘`의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23일의 17.8%였다. 이날 `별을 따다줘`는 진빨강(최정원 분)이 원강하(김지훈 분)의 청혼을 받아들이며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별을 따다줘` 시청자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시청자들은 "참 따뜻한 드라마였다", "매우 잘 봤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 감사하다", "입양에 대한 다른 시각을 알려준 드라마"라며 `별을 따다줘`를 앞다퉈 칭찬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