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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기태영과 멜로, 시원하게 못해 아쉬워" 톱스타 여배우부터 친근한 옆집 언니, 비운의 왕비, 중성미 넘치는 형사까지 배우 오지은(34)의 필모그래피 속에는 겹치는 캐릭터가 없다. 그런 그가 여성스럽지만 똑소리나는 캐릭터 한소원으로 '일일드라마의 여왕'에 도전했다.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연출 최원석)의 타이틀롤 오지은은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만남에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122부작으로 여느 드라마보다 긴 여정이었다. 그는 "보통 6개월이면 끝나는 드라마가 연장돼 8개월을 찍었다. 밤샘 촬영도 많고 분량도 많아 당시에는 길게 느껴지고 체력적인 한계도 왔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고생스러웠던 것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라고 작품 종영에 대해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전작들과..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종영'소원을말해봐', 16.0% 자체 최고 기록하며 해피엔딩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가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 마지막 122회가 전국·수도권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소원을 말해봐’의 이날 전국 가구 시청률은 16.0%로 첫 회 시청률 8.7%(2014년 6월 23일)보다 7.3%p 높았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18.0%까지 상승하였다. ‘소원을 말해봐’는 동 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SBS ‘달려라 장미’와의 14번의 시청률 경쟁에서 모두 앞섰으며(전국 시청률 기준) 이날 역시 ‘달려라 장미’(9.0%)를 7.0%p 차이로 크게 앞섰다. ‘소원을 말해봐’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주 시청.. 더보기
소원을 말해봐 2회 연장 122회 종영 확정!!! (주)신영이엔씨 제작 '소원을 말해봐'가 2회 연장을 결정했다. MBC 관계자는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가 2회를 연장해서 122회를 마지막 방송을 내보낸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후속작인 '불굴의 차여사'(극본 설경은, 연출 오현창)의 첫 방송을 내년 1월 5일로 예고한 상황에서, 주중에 프로그램이 끝나게 돼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연장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소원을 말해봐'는 총 120회로 기획, 지난 6월 23일 첫 방송됐다. 지난 26일 117회가 방송되며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예정대로라면 31일(수요일) 마지막 방송을 내보냈어야 하지만 새로운 드라마의 방송 초반, 주말이 포함돼 흐름이 끊길 것을 의식해 연장 쪽에 무게가 실렸다는 것이 방송..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말해봐 - 차화연, 오지은이 친딸이라는 사실 밝혀질 위기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한소원이 차화연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111회에서는 30년 전 신혜란(차화연)의 과거를 찾는 최회장(김영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회장은 신혜란이 30년 전 딸을 버리고 시집을 온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어 최회장은 그의 친딸을 수소문했고 입양동의서에 있던 한준식이 손주 며느리 한다원(송유정)의 돌아가신 아버지라는 사실을 들었다. 이에 한다원을 신혜란의 친딸로 의심한 것도 잠시, 한소원(오지은) 또한 그의 친딸일 수 있음을 깨닫고 놀랐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최회장은 “한소원이 그 애일 수도 있는거냐?”라고 계속 ..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기태영 앞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오지은이 기태영과 유호린 앞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이재진 연출) 103회에서는 한소원(오지은)이 강진희(기태영)와 송이현(유호린)의 약혼식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원은 이현이 자신에게 쏟아부었던 악담을 녹음해 약혼식 직전 진희와 이현 앞에서 들려줬다. 당황한 이현은 진희의 어머니에게 "한소원이 거머리처럼 달라 붙어서 떼어 내려고 그런 말 한거에요"라면서 울먹였지만 진희의 어머니는 냉정했다. 그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 어떻게 우리 집안을 협박한거니? 우리 집안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이따위 거짓말로 사람을 황당하게 만드니?"라며 분노했고 이현은 "이거 함정이에요. 이거 저 여자가 유도..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말해봐 - 기태영, "차화연, 친딸 오지은 영원히 잃었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이 오지은을 이용해 그룹 1인자 자리를 노렸다. 오지은이 친딸인 줄 알았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차화연은 오지은을 영원히 잃었다. 1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소원을 말해봐'(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박언희)에서는 신혜란(차화연)을 찾아온 한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원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엄마도 아니다"고 화를 냈다. 신혜란은 "너는 내 딸 아니다. 이정숙(김미경) 딸이다"며 한소원을 밀어냈다. 생모에게 두 번 버려진 한소원을 펑펑 눈물을 쏟았다. 강진희(기태영)은 "지금 친딸을 영원히 잃으셨다. 나중에 분명 후회하실 거다"고 단언했다. 이정숙은 신혜란을 찾아와 물을 뿌렸다. "네말대로 소원인 내 딸이다. 열 달 배 아파 낳아 버리고..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차화연, 오지은 생모 존재 안단 말에 충격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이 생모란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다는 걸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93회에는 정숙(김미경)이 혜란(차화연)에게 모든 걸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소원(오지은)이 자신의 생모가 혜란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말에 혜란은 크게 당황했다. 그는 "뭐야? 소원이가 내가 생모인 걸 안다고? 알면서도 지금까지 모른 척했다는 거야?"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때 소원을 본 혜란은 건물 뒤로 숨었다. 식당이 엉망이 된 걸 본 소원. 정숙은 "들어오면서 신민자 못 봤어?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모르는 척하는 거 못 보겠어서 다 말했어. 천륜을 거스를 순 없어. 너 혼자..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친모 차화연 존재 눈치챘다.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이 친모가 차화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박언희) 89회에서는 엄마 이정숙(김미경 분)의 식당에 들른 한소원(오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원은 이정숙의 핸드폰에 전화가 걸려오자 핸드폰을 손에 쥐었다. 액정에 적힌 이름은 다름 아닌 한소원 친모 신민자(차화연 분). 하지만 신민자가 사주한 가짜 신민자와 연락을 하던 한소원은 "두 분이 연락을 하고 있었던 것이냐"고 의문을 품고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수화기에 들려온 목소리는 자신이 알고 있던 신민자가 아닌 진짜 신민자 신혜란(차화연 분). 한소원은 "너 대체 한소원과 강본부장(기태영 분) 이대로 보고만 있을 것이냐..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주)신영이엔씨 제작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7시10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인 9.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원(송유정 분)과 송석현(연준석 분) 부부가 서로의 오해를 풀고 더 끈끈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만 할래'는 9.8%, KBS2 '뮤직뱅크'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박재정, 죽음 앞두고 오지은 보냈다."사랑했어." 박재정이 오지은의 행복을 바라며 기태영에게 보내주려 결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이재진 연출) 85회에서는 장현우(박재정)가 한소원(오지은)에게 강진희(기태영)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원은 현우의 부탁으로 고민끝에 진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때마침 진희가 자리를 비웠고 그 전화는 송이현(유호린)이 대신 받았다. 이현은 소원에게 "늘 이렇게 나 몰래 연락한거에요? 그 사람 마음 다시 흔들 생각 아니라면 장건우가 어떻게되든 진희 씨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마요"라고 차갑게 말했다. 같은 시간 현우는 형 장건우(이종수)에게 "우리집 문패좀 가져다 줘. 그걸 떼야 우리 소원이가 자유로워 질거야. 소원이 강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