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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준수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우리 도희가 달라졌어요 !!! 여러분 ~~~ 우리 도희가 달라졌어요 !!!! 까칠한듯 무심한듯 시크도도한 매력을 무한 뿜어대던 우리 도희가 달라졌습니다 !!!! 일 밖에 모르던 워커홀릭 나도희(강소라 분)가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일하는 중에도 자꾸 공준수(임주환 분)에게 마음이 쓰이는가 하면, 새엄마 정연(윤손하 분)에게 말을 건네고 회사 변호사 한서(김영훈 분)에겐 감사인사를 하며 평소 도희라고 볼 수 없는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남자라면 믿지 못할 존재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에게도 시종일관 쌀쌀 맞게 굴던 도희가 유독 준수만 보면 미소를 짓고 말 한 마디도 따뜻하게 건네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준수만 보며 무언가 해주고 싶은 도희는 차멀미, 여자 울렁증, 식은 땀 등 준수의 ..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착한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시청률도 반응왔다 착한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못난이 주의보'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연출 신윤섭) 10회의 수도권 시청률이 9.3%(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하며 경쟁작인 MBC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를 0.1%차로 앞섰다. 전국 기준으로는 8.3%를 기록해 '오로라 공주'의 8.9%와 0.6%포인트로 격차를 좁혔다. '못난이 주의보'는 자극적인 소재로 주목받은 '오로라 공주'와 격전에서 초반 열세를 면치 못했으나, 회가 거듭될 수록 상승세를 탔다. 결국 10회 만에 이 같은 선전으로 착한 드라마의 반란을 보여준 셈. 한 드라마 관계자는 이 같은 시청률 상승세의 요인으로는 기존 일일드라마와 다른 차별화된 소재와 구성진 스토..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주의보', 진짜 가족드라마가 나타났다 신영이엔씨 제작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진정한 가족드라마로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얼마 전 '못난이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공준수(강의석)이 아버지 공상만(안내상)의 죽음 이후 집을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준수의 아버지 공상만은 진선혜(신애라)와 재혼 우여곡절 끝에 딸 나리를 낳았다. 상만의 아들 준수(강이석)와 선혜의 딸 진주(정다빈), 선혜의 아들 현석(남다름 분)은 나리를 통해 진정한 한 가족이 됐다. 하지만 상만-선혜 가족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만은 사기혐의로 자신을 잡으러 온 형사를 피해 도망가다, 선혜를 향해 달려오는 트럭을 보고 대신 사고를 당했다. 상만은 선혜와 네 아이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이후 집은 상만 때문에 경매에 넘어갔다. 선혜는 산후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