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강별, 오열연기 후 응급실행 '링거투혼' 배우 강별이 링거 투혼 열정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16회에서는 준수(임주환 분)가 살인범이 된 사건의 진실을 전부 알게 되며 눈물을 흘리는 공진주(강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현석(최태준)을 만나 살인 사건의 진범이 준수가 아니라 현석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픈 눈물을 흘렸다. 이후 진주는 준수를 찾아가 6년 동안 "네 등골을 빼먹었는데 우리가 뭐라고 네 인생을 망치냐"고 소리치고 준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강별은 극 중 준수가 출소하기 전 10년 동안 가장으로써 학업 대신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며 많은 고생을 겪었고 준수에 대한 원망으로 출소 이후에도 마음에 문을 쉽게 열지 않았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