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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 정지훈/오연서, 런웨이에서 시크함으로 무장한 모델 변신 정지훈과 오연서가 위풍당당 ‘런웨이 워킹’을 뽐내며, ‘모델남녀’로 나섰다. 정지훈과 오연서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30대 엘리트 꽃미남 점장으로 환생한 이해준 역과 절세미녀로 되살아난 홍난 역을 맡아 환상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팀은 극중 패션쇼를 선보이는 이해준과 홍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로 변신한두 사람이 런웨이 중앙에 서서 무심한 듯 서로에게 기대어 커플 포즈를 취하며 쉬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무리 동작을 하던 이해준과 홍난에게 심상치 않은 조짐이 포착됐다. 이해준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무대 위에서 그만 주저앉아있는가 하면, 홍난 역시 패닉에 빠진 이해준을 마냥 지켜만 보고 있어 두 사람에게 무슨..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 정지훈-오연서 코믹 커플, 웃음에 장사 없네요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과 오연서가 코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정지훈(이해준 역)과 오연서(한홍난 역)가 웃음 넘치는 콤비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정지훈과 오연서는 또 한 번의 키스신과 19금 탈의실 신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우선, 극중에서 이해준과 한홍난으로 각각 열연 중인 두 사람은 러블리함보다 웃음기 가득한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은 백화점 갑질 손님에게 당하는 신다혜(이민정 분)를 돕는 이해준의 모습에서 볼 수 있었다. 갑질 손님이 신다혜에게 "아줌마 억울해? 억울하면 남편 불러. 부르라고"라며 난동을 피자 이해준이 달려가 "뭐하는 겁니까? 지금"이라며 "그래 내가 이 여자 ..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 라미란, 탁자 밑에서‘미친 존재감’발휘 라미란이 영화 '링'을 패러디하며 귀여움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리라이프(Relife)의 메신저이자 코디네이터인 마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영수(김인권)와 기탁(김수로)에서 환생된 해준(정지훈)과 홍난(오연서)의 관리자로 유쾌한 연기력을 발휘, 주연 배우들 못지않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9일 방송될 5회에서 라미란은 강렬한 등장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리라이프 센터와 현세를 오가며 신출귀몰하던 라미란이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정지훈과 오연서 뒤 탁자 밑에서 영화 '링'의 귀신과 같은 듯 다른 자세로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더욱이 라미란은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맨 채 한 손에는 소주병과 한 손에는 닭다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