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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엔씨 드라마 Village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 누명 쓴 남편 위한 아내의 '고군분투' 남녀 주인공에 기태영·오지은 /박언희 작가·최원석 PD 합작 /모녀의 인생 역경 극복 담아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방송될 신영이엔씨 제작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남녀 주인공으로 오지은과 기태영이 각각 낙점됐다. '소원을 말해봐'는 '그래도 당신', '소금인형', '하노이신부' 등을 집필한 박언희 작가와 '에어시티', '미스리플리', '오자룡이 간다'등을 연출한 최원석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오는 6월 초 첫 방송 된다. '소원을 말해봐'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평범한 새엄마와 인생 최악의 불행에 빠진 의붓딸이 함께 엮어가는 파란만장하고 감동적인 역경 극복기, 세..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임주환, 착한 눈물에 안방극장 눈물바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공준수 역)의 ‘착한눈물’이 시청자를 또 한 번 울렸다. 극중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네 남매의 가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주환은, 동생들을 향한 무조건적 사랑으로 ‘동생 바보’ ‘가족 바보’라 불리며 ‘가족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얼마 전 그는 동생의 살인 오해를 풀기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희생적 사랑을 선보이며 애절한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그는 눈물 속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내면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최근 임주환은 동생을 대신해 뒤집어쓴 살인죄가 자신의 잘못이 아님이 모두 밝혀졌지만, ‘살인자’라는 무거운 짐으로부터 벗어난 것보다 그 진실로 인해 힘들어하는 ..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강별, 오열연기 후 응급실행 '링거투혼' 배우 강별이 링거 투혼 열정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16회에서는 준수(임주환 분)가 살인범이 된 사건의 진실을 전부 알게 되며 눈물을 흘리는 공진주(강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현석(최태준)을 만나 살인 사건의 진범이 준수가 아니라 현석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픈 눈물을 흘렸다. 이후 진주는 준수를 찾아가 6년 동안 "네 등골을 빼먹었는데 우리가 뭐라고 네 인생을 망치냐"고 소리치고 준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강별은 극 중 준수가 출소하기 전 10년 동안 가장으로써 학업 대신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며 많은 고생을 겪었고 준수에 대한 원망으로 출소 이후에도 마음에 문을 쉽게 열지 않았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자신..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시월드 개과천선, 이런 가족 또 없다. '못난이 주의보' 시월드 송옥숙이 가족 사랑에 정신차렸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연출 신윤섭) 100회에서 방정자(송옥숙 분) 강철수(현우 분)는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방정자는 겁도 없이 사채를 썼다. 그토록 구박하던 며느리 공진주(강별 분)가 대신 사채를 갚았다. 방정자를 한없이 신경쓰는 가족들에 방정자는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느꼈다. 방정자는 아들 강철수 제안에 따라 공진주 집을 나와 단칸방 생활을 했다. 방정자는 집으로 돌아오라는 공진주 권유도 뿌리치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했다. 영국 연수를 떠나는 공준수(임주환 분) 때문에 강철수는 방정자와 잠깐 집에 돌아왔다. 방정자는 공준수 송별회로 한상 차리고 모두와 살갑게 지내는 등 공진주 가족에 완벽..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임주환 "내 목숨으로 동생 원한 풀어달라!"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내 목숨으로 동생 원한 풀어달라!” SBS 일일드라마 속 임주환(공준수)의 눈물겨운 가족애가 또 한 번 시청자를 울렸다. 4일 방송된 96회분에서는 임주환이 죽은 이경태의 아버지를 찾아가 그동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전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 임주환은 안석환에게 자신이 편지 속에 쓰인 내용처럼 하길 원한다면 남겨둔 연락처로 전화를 줄 것을 요구하고 자리를 떠났다. 편지 속에는 임주환이 이경태의 목숨을 빼앗은 죄를 자신의 목숨으로 갚겠다며, 그 대신 동생 최태준(공현석 분)에 대한 원한을 풀어주기를 간청하는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러한 결정은 동생의 앞날에 걸림돌을 만들지 않기 위한 임주환의 마지막이자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편지의 내용이 공개되기 전 그는 동생 강..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주의보 연장, 아직 못다한 이야기 '다 보여 드립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13회 연장된다. 일부 연예매체는 2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못난이 주의보’의 연장소식을 보도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원래 120부작으로 구성됐으나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아직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를 마무리하기위해 13회연장을 결정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방송에 들어가 7개월여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것. ‘못난이 주의보’는 동생의 살인 누명을 대신 뒤집어 쓴 채 교도소를 다녀온 한 남자가 꿈을 잃고 살아가던 중 재벌가 출신의 여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네티즌들은 “못난이 주의보 연장, 재미있게 보는데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의 후속으로는 ‘잘 키운 딸 하나’(윤영미 극본, 조영광 연출)가 방송된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임주환, 현우 향해 살인과거 고백 후 간곡한 부탁 준수 (임주환 분)가 철수에게 자신의 살인 전과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에서는 진주 (강별 분)의 곁을 떠나려하는 철수 (현우 분)를 간곡히 만류하는 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아내 진주가 자신의 어머니 정자 (송옥숙 분)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보지 못함에, 결국 이혼을 생각하고 만 철수. 진주는 어떻게 해서든 철수의 마음을 돌리려 애를 썼지만, 철수는 진주를 위해 진주의 곁을 떠나겠다는 굳은 결심을 버리지 않았다. 이에 동생 나리 (설현 분)는 큰오빠 준수를 향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고, 그 길로 준수는 철수를 찾아갔다. 하지만 철수는 진주의 뱃속 아이를 두고 유산을 권유하는가 하면, 사채빚까..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못난이 주의보' 4남매 촬영 중 한 컷, '비주얼 남매 인증' 걸그룹 AOA의 설현이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의 배우 임주환, 강별, 최태준과 함께 단란한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설현은 5일 AOA 공식 트위터에 "오랜만에 사남매가 뭉쳤습니다! 한눈에 봐도 화목해 보이죠? 오늘도 못난이 주의보 많이 기대해주시고 저희 사남매 많이 사랑해주세요"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씨 사남매의 장남 공준수(임주환)를 비롯해 공진주(강별), 공현석(최태준), 공나리(설현)가 한 자리에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4남매 모두 훤칠한 키와 빼어난 외모로 드라마 내 최고의 '비주얼 남매'임을 입증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밖에 없었던 공준수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강소라, 부족한 임주환에 빠진 이유 '못난이 주의보' 강소라가 흔들림 없이 임주환을 사랑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연출 신윤섭) 68회에서는 어려움 속에도 변함없이 공준수(임주환 분)를 사랑하는 나도희(강소라 분) 모습이 그려졌다. 공준수가 나도희 새엄마 유정연(윤손하 분) 과거 남자이며 살인전과까지 있다는 사실이 나도희 부친에게 알려지며 공준수 나도희 로맨스가 위기를 맞았다. 나도희와 결혼을 원하는 변호사 이한서(김영훈 분)가 공준수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 로맨스는 점점 어려워졌다. 이한서는 공준수 동생이자 나도희 공식 애인 행세를 하는 검사 공현석(최태준 분)을 찾아가 자신이 공준수에게 밀린 것이라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을 것 같다고 차갑게 말했다. 앞서 나도희 사촌 신주영(..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준수의 든든한 조력자들 등장!! 준수 (임주환 분)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모면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에서는 준수의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 주는 도희 (강소라 분), 인주 (마야 분), 현석 (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 (김영훈 분)는 준수의 신상정보를 교묘하게 알아내기 위해 준수를 자신의 방으로 불렀고, 이에 살인 전과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 준수는 안절부절 못했다. 하지만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인주는 황급히 한서의 방으로 찾아온 후 “준수는 BY소속이 아닌, 엄연히 제 개인 비서의 자격으로 와 있는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준수가 무사히 위기를 모면한 가운데, 이후 준수의 문제로 걱정되는 마음에 현석을 만난 도희는, 한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