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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원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소원을 말해봐 - 기태영, 오지은 향한 마음 애틋+달달 ‘소원을 말해봐’ 기태영이 오지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주)신영이엔씨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77회에서는 한소원(오지은)과 강진희(기태영)가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소원과 강진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앉아 서로를 바라봤다. 웨이터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오자 한소원은 “생일 축하한다”며 강진희를 향해 미소 지었다. 촛불을 끈 강진희는 “무슨 소원 빌었는지 안 물어 보느냐. 당신 생일에 비는 소원 꼭 들어달라고 했다”면서 한소원을 바라봤다. 한소원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우리 같이 있을 수 있을까”라고 했고 강진희는 “도망가려고 했느냐. 그럼 지구 끝까지 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기태영, 서로를 향한 사랑 확인 기태영과 오지은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주)신영이엔싸 제작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44회에서는 강진희를 지키기 위해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는 한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희는 그런 그녀를 찾아다니며 애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진희(기태영)와 한소원(오지은)은 같은 회사에 다니는 상사와 직원 사이다. 강진희는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보살피는 한소원을 도와주다 사랑의 마음까지 품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한소원의 남편을 곤란에 빠뜨린 신혜란(차화연)의 계략으로 스캔들에 빠진 상황. 한소원은 차기 사장이 될 예정인 강진희를 위해 희생을 결심했다. 그를 구설수와 모함에서 건져내려 한 것. 한소원은 그룹의 회장을 직접 찾아가 “회사를 다닐.. 더보기
[신영이엔씨 제작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 오지은, 5년 만에 박재정 결백 밝혀내 오지은이 5년 만에 박재정의 결백을 밝혀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한소원(오지은 분)은 고군분투 끝에 장현우(박재정 분)의 결백을 밝혀냈다. 소원은 강진희(기태영 분)와 함께 리베이트 사건을 재조사해 증거를 모으지만 장현우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와 증인을 찾지 못하던 중 송석현(연준석 분)이 "우리 언니도 도와준다 했으니깐 도망치지 말자"라는 한다원(송유정 분)의 말에 용기를 얻고 결정적 증인이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한소원과 강진희는 재조사한 자료를 들고 최 회장(김명옥 분)님 댁으로 들어가 보고를 한다. 결국 5년 동안 이어 온 장현우의 억울한 누명은 진범까지 밝히진 못했지만 결백은 증명됐다. 최 회.. 더보기